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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착륙 50주년 기념 <데스티네이션 문> 특별전 관람기

Editor! 2019. 8. 30. 10:45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데스티네이션 문>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시애틀 항공 박물관을 찾았습니다.

 

'데스티네이션 문' 특별전 사이트 [바로가기]

 

압도적인 그레이트 갤러리에는 실제 비행기 39대가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T. A. Wilson Great Gallery)

 

 

항공 박물관과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이 함께하는 달 착륙 기념 전시는 2019년 9월 2일까지 계속됩니다.

 

한국어 전시 가이드 [바로가기]

 

소련과의 우주 경쟁이 극에 달한 달 착륙 미션을 위한 매뉴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달 착륙 랑데부 계획과 자유의 여신상보다 높은 새턴 5호 로켓.

 

 

아폴로 11호에 탑승한 우주 비행사들.

 

 

버즈 올드린의 선외 가리개와 장갑.

 

 

아폴로 11호의 사령선 콜럼비아 호의 해치.

 

 

달 착륙선 상승부 복제품.

 

 

“한 사람에게는 작은 발걸음이지만 인류에게는 거대한 도약이다.”
─ 닐 암스트롱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래머이자 우주 관광객으로 유명한 찰스 시모니의 이름을 딴 우주 갤러리로 이동하면 우주 왕복선 비행 훈련을 위한 FFT의 내부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Charles Simonyi Space Gallery)

 

 

영국 항공에서 기증한 초음속 콩코드기의 외부와 내부. 부속 건물 비행장에는 콩코드기를 비롯,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Aviation Pavilion)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용기와 숭고함을 보인 비행 인력들과 당시 사용된 비행기 28대가 이곳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J. Elroy McCaw Personal Courage Wing)

 

 

제1차 세계 대전관에서 제2차 세계 대전관으로 오르는 계단에서 매서슈미트 Bf 109와 슈퍼마린 스피트파이어를 볼 수 있습니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활약한 여성 비행사들.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의 참호 모형.

 

 

2층 오두막 형태를 재현한 레드 반 갤러리에서는 항공 초기 시대 보잉 사의 비행기 제작 역사를 엿볼 수 있습니다. (William E. Boeing Red Barn)

 

 

“마음만 먹는다면 모든 이에게는 저마다 날아오를 대양이 있다.

누군가는 무모하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꿈에 어떤 제한선이 있겠는가?”
― 아멜리아 에어하트(최초로 대서양을 횡단한 여성 비행사. 적도 항로를 따라가는 세계 일주 중 실종.)

 


 

◆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 ◆

 

『비행기 대백과사전』 [도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