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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방랑자가 머무는 곳 : 천체 사진가 황인준 작가와 달을 보다 본문

책 이야기/사이언스 스케치

별빛 방랑자가 머무는 곳 : 천체 사진가 황인준 작가와 달을 보다

Editor! 2015. 4. 13. 15:21



별빛 방랑자가 머무는 곳

천체 사진가 황인준 작가와 달을 보다





  저번 호빔천문대 견학기를 이어서 두 번째 이야기로 찾아왔습니다.





  『별빛 방랑』의 저자, 황인준 선생님이 고향에 세운 개인 천문대인 호빔천문대에서 다양한 관측 기구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는데요. 설명만 듣는 것으로는 무언가가 아쉽죠. 그래서 직접 달을 보고 촬영도 해보기로 했습니다.






  위와 같이 황인준 선생님이 찍은 멋진 사진까진 어렵더라도, 처음으로 전문 기구를 사용해서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 사진 찍기 준비에 들어섰습니다.




  이 사진은 미러리스로 하늘에 뜬 달을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희미하지만 달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이는데요. 미러리스로 찍어도 이정도의 달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과연 관측기구로는 얼마나 상세한 달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요?






  먼저 망원경이 달을 향하도 맞춥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장착합니다. 이 날은 저희가 가지고 갔던 캐논 600D를 장착하였습니다. 천체를 찍을 때는 천체 전문 사진기로만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관측 기구에 카메라를 장착하여 찍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새로웠습니다.




  장착을 하면 이렇게 카메라의 화면에 달이 들어옵니다. 달 사진이 조금 작다고요? 그래서 더 자세히 달을 바라볼 수 있는 관측 기구에도 카메라를 장착해보기로 했습니다.






  관측기구를 바꿔서 보니 이렇게 화면에 가득찬 달을 볼 수 있습니다. 달 사진을 찍기 전에 동영상으로 짧게 달을 촬영해 봤는데요. 아래에서 감상해보세요. ^^ 조금씩 달이 움직이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8배속 한 영상입니다.)






  황인준 선생님이 설치까지 도와주셨지만 프로처럼 찍기에는 한참 부족한 달 사진들입니다. ^^; 황인준 선생님은 셔터를 누르면 카메라가 흔들리기 때문에 타이머로 사진을 찍는 것이 선명한 달 사진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는 팁을 주셨는데요. 급한 마음에 손으로 셔터를 눌러서 찍으니 확대했을 때는 흐릿해보이네요.


  위의 달 사진 너무 못 찍었다, 혹은 나도 저런 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은 4월 28일 화요일 저녁에 하는 『별빛 방랑』 저자 강연회에 참석해보세요. 황인준 선생님의 천체 사진 찍는 강연도 듣고 직접 과학동아 천문대에서 천체 관측도 하고 황인준 선생님과 사진을 찍어보는 체험행사도 함께 합니다.


『별빛 방랑』 저자 강연회 신청 [바로가기]




  황인준 선생님 자택에 가서 『별빛 방랑』 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습니다. 독자 분들에게 드리는 황인준 선생님의 책 소개 영상도 찍어왔으니 확인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사이언스북스 편집자와 사북지기를 열렬하게 반겨준 코봉이와 황인준 선생님의 사진으로 호빔천문대 견학기를 맞칩니다.


황인준 선생님의 남은 천체 이야기는 『별빛 방랑』과 4월 28일에 있는 저자 강연회에서 마저하기로 합시다. ^^



『별빛 방랑』 도서정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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