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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휴가 특집] 오싹한 이야기보다 더 오싹한 진화심리학 책, 『이웃집 살인마』 본문

책 이야기/이벤트와 강연 소식

조선일보 [휴가 특집] 오싹한 이야기보다 더 오싹한 진화심리학 책, 『이웃집 살인마』

Editor! 2015. 7. 13. 13:49


조선일보 [휴가 특집]

오싹한 이야기보다 더 오싹한 진화심리학 책 『이웃집 살인마』



조선일보에 [휴가 특집]으로 연재되는 '단 하나의 책'에 사이언스북스의 책이 추천되었습니다. 휴가 특집인데 과학 책을 추천? 하고 의문을 가지시겠지만 더 놀라운 것은 추천된 과학 책이 『이웃집 살인마』라는 것!


↓ 관련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5.7.11

조선일보

 인간과 함게 진화한 '생존 전략', 殺人


"인간은 살인으로 진화했다." 라는 무시무시한 주장으로 시작되는 『이웃집 살인마』를 추천한 사람은 『7년의 밤』, 『내 심장을 쏴라』 등의 유명한 소설작품들을 집필한 정유정 소설가입니다.


『이웃집 살인마』는 진화심리한자인 데이비드 버스의 저서로 '살인'에 대하여 진화론적 관점으로 풀어가는 책입니다. 왜 우리는 살인을 하게 되었는지, 살인에 대한 색다른 시간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과학서이지만 흥미로운 주제를 가지고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어 읽게 될 겁니다!


한편 정유정 소설가가 이 책을 읽게 된 계기 또한 독특하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아찔한 금발미녀 표지로 장르를 교란한 출판사'는 반성을 하며.. ㅠㅠ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 제목을 클릭하여 읽어보시길!) 


'살인'에 대한 오싹한 과학 이야기는 『이웃집 살인마』에서 마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웃집 살인마』 [도서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