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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면 보인다> 강양구 기자님 정선 고한중학교 강연 본문

완결된 연재/(完) 과학수다가 만나러 갑니다!

<다르면 보인다> 강양구 기자님 정선 고한중학교 강연

Editor! 2015.11.11 16:44

천문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이명현, KAIST 물리학 박사이자 현재 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김상욱,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프레시안》 에서 과학·환경 담당 기자로 일하고 있는 강양구, 과학 전문가이면서 최고의 과학 입담꾼 세 사람이 그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전국의 독자들에게 직접 들려드립니다. 지난 10월 2일에 과학 수다와 정선군 고한읍에 위치한 고한중학교에서 열린 두 번째 과학 수다를 영상으로 보여 드립니다.


<과학 수다가 만나러 갑니다> 강연 영상 특별 공개!

2. <다르면 보인다>, 강양구 기자님, 2015년 10월 2일 정선 고한중학교 강연


강연을 경청하는 정선중학교 학생들.


학생들이 준비한 강양구 기자님 명패.


'과학 수다가 만나러 갑니다' 두 번째 방문지는 정선군 고한읍 고한중학교 입니다. 정선군은 연배가 있는 분들에게는 탄광지역으로 알려져 있을 것이고 요즘에는 카지노로 더욱 유명한 지역입니다. 바로 고한중학교는 카지노가 바로 아래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과학 수다에게 강연을 부탁한 분은 다름이 아닌 고한중학교의 영어 과목을 담당하는 송민경 선생님으로 보내온 사연이 절절하여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아래 그 사연을 읽으며 강연 영상도 함께 감상해보세요.


"저는 15년차 영어 교사 송민경입니다. 왜 영어 교사가 과학 수다에 관심을 가지냐고요? 우리 고한중학교는 산골 아주 깊은 산골에 위치한 학교입니다. 도서관도 하나 없고 서점도 하나 없습니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카지노와 (그것과) 관련해서 24시간 운영되는 식당, 마사지, 노래방…. 


(…)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불평만 할 게 아니라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교사로서의 욕심이 생기기 시작해서 이렇게 용기를 내 봅니다. 가을에 우리 고한은 정말 너무 혼자보기 아까운 아름다운 단풍이 절정을 이룹니다. 꼭 한번 방문하셔서 우리 아이에게 제가 보여 주지 못하는 세상으로 이끌어 주세요."



강양구 기자님의 이번 강연 주제는 <다르면 보인다> 입니다. 남들이 해 보지 못한 다른 경험이 얼마나 다양한 가능성으로 변화, 확산될 수 있는지를 여러 과학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알아보는 강연 시간이 되었습니다.


※ 전체 강연 영상은 유튜브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다르면 보인다> 1편


<다르면 보인다> 2편


<다르면 보인다> 3편



더 많은 과학 이야기는...


『과학 수다』 1, 2권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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