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의 책 (300)
ScienceBooks
희망의 씨앗제인 구달의 꽃과 나무, 지구 식물 이야기 제인 구달 / 홍승효, 장현주 옮김 / 576쪽 우리는 꽃과 나무와 함께 희망을 심는다!침팬지의 대모,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 제인 구달이 만난지구 식물들의 꿈과 희망, 그리고 지혜의 메시지 동물학자이자 '침팬지의 대모'로 널리 알려진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님의 방한 일정에 맞춰서 사이언스북스에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우리의 건강한 밥상, 나아가서 지구의 건강한 미래를 도모하여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세계를 그려낸 『희망의 밥상』, 멸종 위기에 놓인 다양한 동물들과 그 동물을 보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은 『희망의 자연』을 이어서 『희망의 씨앗』이 출간되었습니다. 『희망의 씨앗』은 제인 구달 박사님이 어린 시절을 보낸 영국..
책 대 책코스모스에서 뉴런 네트워크까지 13편의 사이언스 북 토크 고중숙 외 22인 / (주)사이언스북스 펴냄 / 448쪽 / 값 19,500원 과학의 고전에서 과학자 전기, 과학적 상상력의 결정체 SF 소설에 이르기까지, 26권의 책과 23명의 명사가 함께 어우러져 만드는13편의 본격 사이언스 북 토크! “우리가 느끼기에도 시간이 흐를수록 이것저것 신경 쓸 것도 많고 세상이 복잡해질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지극히 작은 부분밖에 모르거든요. 굉장히 복잡한 세상에 대해서 우리가 아는 것은 지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전문가라는 사람들조차 지극히 일부분만을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윤영수(삼성경제연구소 수석 연구원) 11월달의 사이언스북스 신간 도서, 『책 대 책 : 코스모스에..
내일의 경제복잡계 과학이 다시 만드는 경제학의 미래마크 뷰캐넌 / 이효석, 정형채 옮김 / (주)사이언스북스 펴냄 / 432쪽 복잡계 과학의 전도사 마크 뷰캐넌이 예측하는 내일의 경제 날씨경제학이여, 평형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라! 출근 준비를 하며 아침 뉴스의 기상 코너에서 날씨를 확인하는 것은 현대인의 일상이다. ‘주말 뉴스에서는 오늘쯤 비가 올 거라고 했는데 정말 비가 오려나?’ ‘지긋지긋한 장마는 도대체 언제쯤이면 끝나는 거지?’ ‘태풍이 다음 주에 온다고? 그럼 휴가를 미뤄야겠는데.’ 늦잠을 자는 바람에 뉴스를 볼 시간이 없었다면 출근길에 날씨를 알려 주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열어 본다. 물론 강수 확률 60퍼센트의 예보를 보고 우산을 가지고 나왔음에도 끝내 펼쳐 보지도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바벨탑의 힉스 사냥꾼우리 과학자가 들려주는 힉스 입자 이야기김동희 / (주)사이언스북스 펴냄 / 280쪽 바벨탑보다 거대한 지상 최대의 실험 장치, LHC그 이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투쟁 이 책에서는 힉스 입자의 발견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아주 작은 입자를 탐색하는 아주 거대한 과학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입자와 힘 등 물리적 양만 존재하는 것 같은 창백한 자연 세계를 탐구하는 열정적인 이론가들과 실험가들의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독자들이 가지고 있을 힉스 입자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힉스 입자의 물리학적,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 발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윤곽을 잡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힉스 입자의 발견은 입자 물리학 연구..
꿈틀꿈틀 곤충 왕국 곤충 연구가 한영식의 우리 곁에서 살아가는 50가지 곤충 이야기 꿈틀꿈틀 곤충 왕국은 우리 곁에 있다! "이 책만 읽으면 여러분도 곤충 왕국의 곤충 박사" 생김새만 보고 곤충을 알아맞히는 법이 있다면!? 내가 채집하고 싶은 곤충이 어디 있는지, 뭘 먹는지 안다면?! 곤충의 별난 행동, 별난 생태 속에 담긴 미스터리를 한눈에 알려준다! 숲, 다시 말해 자연을 이루고 있는 동식물의 생명체들과 생태계를 소개하는 책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게 우리 사회의 현실입니다. 그중에서도 곤충에 대한 책은 태부족입니다. 얼마 전 전라도 남부 지방에서 창궐한 메뚜기류의 농작물 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나, 장수하늘소같이 소리 없이 멸종해 가는 곤충들을 파악조차 못 하고 있는 게 그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
중국의 과학문명中国の科学文明 야부우치 기요시 | 전상운 옮김변형판(152×225) | 반양장 | 228쪽 중국 과학문명의 기원에서 발전까지 청동기 시대로부터 중국 과학은 한국의 과학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쳐왔다. 한국 과학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도 이 책을 통해서 중국 전통 과학의 새로운 이해가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옮긴이 서문에서새 중국의 탄생과 함께 과학 기술에 의해서 각종 산업의 현대화를 추진해왔다. 한국도 과학 기술의 발전에 의해서 아시아에서 선진국의 지위를 확립해 가고 있다. 한국에 있어서 중국은 이해와 협력을 구하고 싶은 이웃 나라이다. 중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한국어판 서문에서 중국의 과학문명을 문화적, 사회적으로 올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