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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거나 과학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 그 여섯 번째 대담회가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와 사이언스북스, 채널예스 공동 기획․주관으로 지난 4월 17일(화) 저녁 7시 강남 출판 문화 센터 5층 민음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20세기 가장 유명한 과학자를 뽑으라면 이론의 여지 없이 첫손에 꼽힐 인물은 바로 칼 세이건과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이들은 각각 ‘과학 대중화에 힘쓰고 다양한 분야에서 목소리를 낸 만능 재주꾼’과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지구 상에 셋밖에 없는 이론을 연구하며 은거한 기인’이라는 이미지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과연 이들이 진정 말하려 했던 것은 무엇이..
사이언스북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예스24가 함께 하는 책 대 책한 권의 책을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던 일반적인 서평 쓰기에서 벗어나 물리학의 역사에서 이정표 역할을 했거나 물리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이론 대 현실(혹은 상상),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분석합니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사이언스북스 공동 기획한 은 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예스24 '희망의 인문학 캠페인'에 서평이 매월초 게재되고 세번째 화요일에 공개 대담 시간을 가집니다.(대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4월의 '책 대 책'은...「상대성이란 무엇인가」 vs. 「코스모스」 입니다.서평 보기 : 크로스로드 / 예스24 대..
과학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거나 과학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 그 다섯 번째 대담회가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와 사이언스북스, 채널예스 공동 기획․주관으로 지난 3월 21일(수) 저녁 7시 강남 출판 문화 센터 5층 민음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장상현 교수님, 이강영 교수님, 이관수 교수님 내가 살고 있는 이 우주 외에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평행 우주론이란 우리가 사는 하나의 우주(혹은 세상)에서 과거·현재·미래가 이어지고 있다는 단일 우주론에서 더 나아가 우리의 우주 옆에 시간은 공유하지만 공간과 차원이 다른 우주가 존재한다는 이론이다. 그러나 동시에 평행 우주론은 10의 59승개의 우주..
사이언스북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예스24가 함께 하는 책 대 책한 권의 책을 내용 중심으로 소개하던 일반적인 서평 쓰기에서 벗어나 물리학의 역사에서 이정표 역할을 했거나 물리학을 대중화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이론 대 현실(혹은 상상),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분석합니다.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 사이언스북스 공동 기획한 은 APCTP의 웹진 크로스로드와 예스24 '희망의 인문학 캠페인'에 서평이 매월초 게재되고 세번째 화요일에 공개 대담 시간을 가집니다.(대담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3월의 '책 대 책'은... vs. 입니다.우리 우주가 아닌 ..
과학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거나 과학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 그 여섯 번째 대담회가 APCTP(아태이론물리센터)와 사이언스북스, 채널예스 공동 기획․주관으로 지난 2월 21일(화) 저녁 7시 강남 출판 문화 센터 5층 민음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여행하여 현재를 바꾸고, 미래로의 시간 여행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일을 보는 것은 인류가 항상 품어 오던 꿈 중의 하나이다. 물리학자들은 물리 법칙이 시간 여행을 허용하는지, 시간 여행이 우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푸는 열쇠인지 등을 탐구하면서 시간 여행을 소설에서 물리 학술지의 지면으로까지 올려놓았다. 아인슈타인 우주에서 미래로의 ..
과학의 역사에서 이정표가 되었거나 과학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을 중심으로 인물 대 인물, 이론 대 이론, 명강의 대 명강의 등 두 권의 책을 비교 분석하는 . 그 다섯 번째 대담회가 지난 1월 17일(화) 저녁 7시 비룡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대담회에서는 그가 직접 쓴 과학 소설인 『콘택트』와 논픽션 작가 윌리엄 파운드스톤이 쓴 전기 『칼 세이건』을 통해 칼 세이건이란 인물을 탐구해 보았습니다. 전 세계 60개국에서 6억 명의 시청자가 지켜본 과학 다큐멘터리의 제작자이면서 또한 역사상 가장 많이 읽힌 과학 대중서의 저자라는 불멸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칼 세이건이지만, ‘이미지와 행운에 기반한 공명심에 빠진 뻔뻔한 사람이자 부랑자’라는 불명예스러운 딱지가 붙어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