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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구 사진전, - 전시기간: 2011년 6월 7일(화)~6월 26일(일) - 관람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30분~19시 (매주 월요일 정기휴관) - 장소: 종로구 통의동 류가헌 갤러리(www.ryugaheon.com) - 사라져가는 제주 해녀의 10년 기록 (프레시안 기사) 사이언스북스에서 갑자기 왜 사진전 포스팅을 할까요? 그것은 바로 저 사진전의 주인공, 김흥구 사진작가와의 인연 때문이랍니다. 작년 9월말 출간 기념 제인 구달 박사님의 방한을 기억하고 계신가요? 카이스트 강연 동영상을 사이언스북스 유튜브에 올리고 블로그에 소개했는데 보신 분들 계시죠? 그리고 강연회 뿐만 아니라 광릉수목원, 동물원 영장류관 등에서의 행사 등 제인 구달 박사님의 방한 일정동안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의 사진첩에 ..
제인 구달, 카이스트 강연 (1/6) 지난 9월말, 제인 구달 선생님이 출간과 환경운동 네트워크 '뿌리와 새싹'의 한국내 활동 활성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셨습니다. 강연회와 수목원에서의 '생물다양성의 해' 행사, 동물원 유인원관 방문 등의 행사는 간략하게나마 저희 트위터로 중계를 했습니다. 그리고 강연을 듣고 싶었지만 사정상 참석 못 하신 분들을 위해 얼마 전 강연 동영상을 사이언스북스 페이스북에 업로드하였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이 불편하신 분과 동영상 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블로그에 별도로 동영상과 강연 내용 정리한 텍스트를 같이 포스팅합니다. (정리한 내용은 일부 누락되거나, 문맥이 어색한 부분이 많은데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능하면 동영상을 봐 주세요.) 제인 구달 선생님은이번이 5번째한국 방문으로 ..
블로그 이벤트는 아닙니다만, 을 구매하신 분들께 친환경 메시지를 담은 선물을 추첨으로 드리는 이벤트 중입니다. (이벤트 기간 : 20109년 9월 27일 ~ 10월 31일) 수익금의 일부가 야생동물보호기금에 기부되는 노트와 재생신문 연필세트 등 이 전하는 메시지에 어울리는 선물이랍니다. - 교보 문고 : 이벤트 가기 - YES24 : 이벤트 가기 - 알라딘 : 이벤트 가기 - 인터파크 : 이벤트 가기 - 리브로 : 이벤트 가기
지난 28일(화)에 있었던 제인 구달 출판기념 기자 간담회 녹취록을 블로그에 공개합니다. 현장에서 그대로 적으면서 가다듬기 전의 글이라 문장이 다소 어색할 매끄럽게 다듬기 전에 어떤 내용들의 질문과 답이 오고 갔는지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일시 : 2010.09.28 (화) 10:00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카페 사) 사이언스북스, 제) 제인 구달, 질) 언론사 질문 사) 먼저 제인 구달 선생님의 인사가 있겠습니다. 제)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번에아시아 투어를 하면서 먼저 홍콩, 대만, 일본, 중국을 거쳐 마지막으로 한국에 왔고, 한국 방문을 마치고 영국으로돌아갈 예정입니다. 한국에 온 지 이번이 다섯 번째인데 저는 1년에 300일을 해외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를 돌면서 이 지구를 살..
추석 연휴 직전,이 입고되었습니다. 월요일에 바로 소식을 전하고 싶었지만 연휴 기간 중 포스팅 소재를 위해서 아껴뒀습니다.^^ 뒷표지입니다. 책은 다음주 초에 서점에 배본이 될 예정입니다. 600페이지가 넘는 볼륨입니다. 이 책 가득히, 다양한 생물들과 이 생물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멸종 위험에 처했던 많은 생물들 중 사진빨(!) 좀 받는 친구들의 모습을 일부 소개합니다. 멸종 직전의 위기까지 갔던 생물들을 어떻게 하면 다시 자연 상태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요? 포획&방생 프로그램을 통해 종의 멸망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은, 개체 하나 하나의 생명이 종의 유지와 직결되는 상황에서 절망스러운 실패를 겪으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희..
9월말 출간 예정인 제인 구달의 (원제 : Hope for Animals and Their World ) 표지 시안입니다. "자연의 회복력과 불굴의 인간 정신이 있으니 아직 희망은 있다." - 제인 구달 은 전 세계의 멸종 위기에 처한 생물들과, 그 생물들을 지켜 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들과 교류하고 협력하였던 제인 구달의 이야기입니다. 한국판의 표지는 원서와 디자인이 다른데요, 담당 편집자가 트위터를 통해 저 표지 디자인에 대한 의도를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인 구달 표지에 쓸 사진으로 "제인과 주주(까만손의 주인공인 침패지의 이름)"가 낙점되었다. 조심스레 다가가 자연에 귀기울이는 제인 구달의 마음가짐이 잘 드러나는 사진인 듯해서.. 뒷표지에는 각 동식물 종을 구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