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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사이언스: 30편의 문제적 영화로 본 현대 과학 기술의 명암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도서11번가 가기 반디앤루니스 가기 기사 링크12월 7일 (토)경향신문[새 책]사회주의 外12월 7일 (토)한국일보[읽어보세요] 영화를 통해 되짚는 20세기 과학기술사12월 6일 (금)국민일보[책꽂이] 역사를 기억하라 外12월 6일 (금)한국경제할리우드엔 '문제 과학자'만 있다?12월 7일 (토)서울경제[새책 200자 읽기] '정관정요, 부족함을 안다는 것' 外12월 3일 (화)연합뉴스
『할리우드 사이언스』 번외편 『그래비티』 1962년 9월 12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라이스 대학교에서 당시 미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는 인류의 우주 개발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유명한 연설을 했습니다. “우리는 달에 가기로 선택했습니다. 우리는 60년대가 가기 전에 달에 갈 것입니다. 달에 가는 것이 쉬워서가 아니라 어려워서입니다.” 바로 아폴로 계획의 시작을 알리는 발표였습니다. 그 후로 많은 사람이 달에 가고 우주로 나갔습니다. 언젠가는 인간이 우주로 나가는 일이 대단한 사건이 아닌, 아무렇지 않은 그저그런 일 중의 하나로 여겨지는 날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중력이 없는 암흑의 세계, 낯선 그곳, 우주에 인간이 가는 것이 정말 아무렇지 않은 일일까요? 우주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할리우드 사이언스30편의 문제적 영화로 본 현대 과학 기술의 명암 「미래소년 코난」에서 「매트릭스」 3부작까지,스크린에 비친 현대 과학 기술의 이미지를 낱낱이 파헤치다! 폭주하는 과학 기술, 성찰의 지혜를 영화에서 찾다!시민 과학 운동의 최전선에서 제안하는 과학 기술 뒤집어 보기 몇 년 전, 영국 왕립 예술 학교의 총장을 지냈으며 문화 평론가이자 스파게티 웨스턴(이탈리아산 서부 영화) 연구의 권위자로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프레일링 경(Sir Christopher Frayling)이 쓴 한 권의 책이 영화계는 물론 과학계에서도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 100여 년간 영화가 과학자의 이미지를 어떻게 만들고 소비해 왔는지, 그리고 대중은 이러한 영화들을 통해 과학자의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를 ..
지난주에 11월 하순 출간 예정작으로 포스팅했던 『할리우드 사이언스』, 표지를 장식한 것은 책에서 두 번째 챕터에서 다루고 있는 『아이언 자이언트』였습니다. 『아이언 자이언트』는 1957년 10월,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를 막 쏘아 올린 직후를 배경으로 한 거대 로봇이 주인공인 브래드 버드 감독의 1999년 애니메이션입니다. 『할리우드 사이언스』에서 다루는 30편의 작품 중에는 애니메이션도 있는데, 바로 이 『아이언 자이언트』도 그중 한 작품이지요. 『할리우드 사이언스』에서는 『아이언 자이언트』에서 ‘정치’와 ‘기술’에 대한 엇갈린 태도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작품을 아직 안 보신 분은 아래 유튜브에서 유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혹은 작품 정보만 먼저 확인해 보실 분은 아래 영화..
11월 하순 출간 예정인 『할리우드 사이언스』 표지 시안 『할리우드 사이언스』는 20세기의 대표적인 과학 기술 분야들인 핵, 우주, 컴퓨터, 환경, 생명 공학, 나노 기술 등을 다룬 30편의 영화들에 대한 분석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이 30편의 작품들은 SF뿐 아니라 호러, 드라마,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등 다양하면서, 현대 사회와 과학 기술이 맺고 있는 관계의 한 측면을 각각 나름대로 잘 보여 주고 있는 작품들입니다. 무엇보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작품들 리스트가 궁금하실 텐데요, 여기에 목차를 먼저 소개해 봅니다. 1부 핵, 우주, 컴퓨터 20세기 거대과학 기술의 명암 「뎀!」 핵 실험과 핵전쟁의 그늘에 숨은 죄의식과 공포 「아이언 자이언트」 ‘정치’와 ‘기술’에 대한 엇갈린 태도 「핵전략 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