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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스쿨 7권 ~ 만화 '한국 과학사' 두 번째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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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스쿨 7권 ~ 만화 '한국 과학사' 두 번째 이야기

Editor! 2011.06.29 14:41


2011년은 「고려 대장경」 천년의 해

세계 인쇄 기술사에 찬란하게 빛나는 한국 인쇄 기술의 역사를 만화로 만난다!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과학의 장대한 역사를 배우며 즐길 수 있는, 인기 학습 만화 「빅뱅 스쿨」 7권이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되었다. 한국의 대표 가족 만화가 홍승우가 그리고, 한국 과학사학계의 원로인 전상운 전 성신여대 총장이 감수한 「빅뱅 스쿨」 시리즈는 1권에서 6권까지 출간되었고, 원시 시대부터 고대 그리스 로마의 과학까지 서양 과학의 탄생 과정은 물론이고, 중국 진시황과 한나라 시대까지의 고대 중국 과학사를 어린이들에 재미있게 소개한 바 있다.

이번 7권에서는 한국의 전통 과학 기술 중에서 특히 전통 인쇄 기술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으로 알려져 있는 「다라니경」에서 2011년으로 제작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위대한 세계 기록 문화 유산인 「고려 대장경, 그리고 세계 최초의 금속 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과 조선 세종 시대의 놀라운 금속 인쇄 기술까지 우리 민족인 세계에 자랑하는 인쇄 기술의 역사를 흥미로운 에피소드와 함께 만화로 체험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석가탑에서 우연히 발견된 「다라니경」에 대한 설명에서 시작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목판 인쇄본으로 평가되는 「다라니경」이 세계 인쇄의 역사에서 어떤 역사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지, 신라의 장인들이 어떻게 세계 최초로 목판 인쇄 기술을 발명할 수 있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고려 대장경」을 다루는 에피소드들에서는 「고려 대장경」을 만들게 된 역사적 배경은 물론이고, 「고려 대장경」을 만든 구체적인 과정, 「고려 대장경」이 합천 해인사에 보존되게 된 까닭, 「고려 대장경」, 즉 「팔만대장경」을 보관하고 있는 해인사 장경판전의 놀라운 과학적인 설계를 살펴볼 수 있다. 또 직지심체요절을 다룬 에피소드에서는 금속 활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현장에 가서 관찰하는 것처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어, 정보 습득 효과와 교육 효과가 탁월하다.

서양 금속 활자의 발명자로 유명한 구텐베르크와 함께 고려 시대부터 세종 시대, 그리고 서양 인쇄술 혁명의 시대까지 탐험하는 만화 에피소드들은 만화 독자들로 하여금, 인쇄 기술이 발명되던 현장에 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고인쇄 기술에 대한 정보를 아주 쉽게 받아들이게 한다. 또한 해인사, 고려대장경연구소, 청주고인쇄박물관 등 국내 유수의 고인쇄 연구 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은 다채롭고 생생한 도판 자료들이 만화와 어우러지며 이해를 배가시킨다.


한국을 대표하는 명저 전상운의 한국 과학사 완전 만화화


이 책은 반세기 가까이 한국 전통 과학을 연구해 왔고, 수많은 전통 과학 유물을 발굴, 해석, 평가해 온 한국 과학사학계의 원로인 전상운 전 성신 여자 대학교 총장의 저술인 한국 과학사  (사이언스북스, 2000)를 완전 만화화한 것이다.

전상운 한국 과학사 는 2000년 한국 출판 문화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한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책 100’으로 선정되기도 했고, 영어와 일본어로 번역 출간되어 한국 전통 과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 바 있는 한국 대표 명저(名著)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전통 과학에서 우리 민족의 창의성을 치밀하게 추적해 온 전상운의 연구 성과가 화려한 도판이 가득한 이 책 하나에 응축되어 있다.

빅뱅 스쿨 6 : 만화 한국 과학사 첫 번째 이야기 는 이 전상운의 한국 과학사를 만화화했다. 저자인 전상운이 이 만화의 무대인 과학 학교 ‘빅뱅 스쿨’에 등장해 아이들에게 한국 과학사의 핵심 정보들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었고, 가장 아름다운 천문도 중 하나인 ‘천상열차분야지도’가 만들어진 유래라든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인 경주 첨성대를 둘러싼 논쟁, 에밀레종이라는 별명으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성덕대왕신종에 사용된 청동 기술의 핵심, 고려 청자의 신비한 비취색을 만드는 화학적 원리 등을 만화 주인공들과 함께 모험을 하면서 배울 수 있다. 말 그대로 오락과 교육이 결합된 에듀테인먼트 콘텐트라고 할 수 있다.

또 만화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전상운 선생님의 한국 과학사 따라잡기」 같은 학습 코너를 두어 만화 본문에서 설명하지 못한 학습 내용들을 화려한 사진 자료와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한국 과학사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만화를 그리는 데 작가가 도움을 받은 책들 중 어린 독자들이 읽을 만한 책들을 소개하고 있는 「나를 일깨워 준 책들」이라는 코너는 「빅뱅 스쿨」 시리즈가 이 책 한 권만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책들로 나아갈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는 책임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즐겨 봐. 우리 전통 과학의 자랑스러운 창조의 과정


자기 책이 나올 때처럼 기쁠 때가 없습니다. 이번엔 특별합니다. 만화로 내 이야기를 그렸기 때문입니다. 우리 전통 과학의 자랑스러운 창조의 과정을 훌륭한 홍승우 화백이 그려 주니 그 기쁨은 두 배로 커집니다.

그가 그린 내 캐릭터를 보세요. 내가 이렇게 멋진 늙은이인 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이 멋진 늙은 학자가 말하는 우리 조상들의 과학 이야기가 재미있을 것 같지 않아요?

한번 읽어 보세요. 나만 재미있는지.

첨성대, 에밀레종, 석불사, …….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어요. 우리 조상들의 과학 유물을 찾아 전국을 헤매던 시절의 추억이 머릿속에 떠올라요.

이 책을 통해서 어린이 여러분이 우리 민족의 훌륭한 전통 과학 기술을 재미있게 제대로 알고, 우리의 아름다운 과학 문화재의 참 모습을 평가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 책에서는 삼국 시대와 고려 시대의 과학 기술을 일부 보여 주고 있어요. 이 다음 권에서는 고려 말과 조선 시대의 찬란한 과학 유산을 보여 줄 거예요.

책을 멋지게 만드느라 애쓰신 홍승우 화백과 (주)사이언스북스 편집진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 -전상운, 「책을 시작하며」에서


『빅뱅 스쿨』에서 한참 서양의 고대 과학 역사를 다루고 있을 때 문득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는 『빅뱅 스쿨』에서 한국 과학사를 그릴 날이 오겠지?” 그런 생각을 한 것이 한 3년 전쯤입니다. 하지만 시간은 화살처럼 빠르게 흘러 드디어 지금! 『빅뱅 스쿨』에 한국 과학사를 다루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긴 시간이 흘렀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빅뱅 스쿨』에서 한국 과학사를 다루려면 만나야 할 분이 꼭 한 분 계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그 분은 한국 과학사 연구의 개척자이신 전상운 선생님입니다.

전상운 선생님은 수십 년 동안 한국 과학사를 연구한 후 1966년에 『한국과학기술사』라는 책을 출간하셨고, 또 수십 년간 그 내용을 고치고 다듬어서 2000년에 (주)사이언스북스에서 『한국 과학사』라는 제목으로 개정판을 내셨습니다. 다시 말해 『한국 과학사』는 전상운 선생님이 평생을 바쳐 연구한 결과물이랍니다.

『빅뱅 스쿨』은 한국의 과학사를 3권에 걸쳐 다룰 예정입니다. 『빅뱅 스쿨』 한국 과학사 편의 뿌리와 바탕은 바로 전상운 선생님의 『한국 과학사』입니다.

신라 시대 천문 관측 기구인 첨성대의 비밀과 신라인의 생활과 문화, 성덕대왕신종의 섬뜩한 전설과 제작 과정은 물론이고, 세계인을 매료한 고려 청자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세계적인 문화 유산이 되었는지, 무역선에 숨어든 『빅뱅 스쿨』의 주인공들을 통해서 소상히 알게 될 것입니다.

5000년의 길고 긴 역사 속에서 실패와 성공을 번갈아 가며 독창적으로 발전한 한국의

과학을 만화 『빅뱅 스쿨』을 통해서 재밌고 뜻 깊게 배우기를 바랍니다.

부족한 만화이지만 『한국 과학사』를 만화화하는 것을 허락해 주시고 만화 제작에 도움을 주신 전상운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승우, 「책을 시작하며」에서


우주가 탄생했을 때부터, 우주 탄생과 생명의 등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된 21세기의 최첨단 과학까지 수백억 년의 역사를 가로지르면 과학의 발전을 다루는 이 「빅뱅 스쿨」 시리즈를 읽으며 다운이와 뉴턴 그리고 수천지 선생님 같은 빅뱅 스쿨의 친구들과 함께 과거 현재를 넘나들며 모험을 즐기다 보면 아이들의 과학 지식과 과학사 지식은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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