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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현장 스케치

(사진 위주) 리사 랜들 교수 방한 스케치

Editor! 2016.06.21 18:17


6월 14일 고려대학교 경영관 수펙스홀에서 리사 랜들 교수님의 기자 간담회와 대중 강연이 있었습니다. 오로지! 사진 위주로 그날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드립니다.


위 사진은 간담회 때의 사진입니다. 네... 저 현수막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물리학 여신".


기자 간담회 첫 번째 질문은 아니나 다를까 물리학의 여신이라는 별명에 대한 소감이었습니다. 리사 랜들 교수님은 웃으며 그 별명은 처음 듣는다며 재미있어 했으나, 과학자로서 다른 쪽으로 시선이 돌려지는 건 반갑지 않다고 말하셨습니다. 사실 그 전부터 '여신'이라는 수식에 대한 말이 많았습니다. 앞으로는 수식을 붙일 때 더욱 신중하게 고려하기로 하고 저와 같은 수식은 절대 쓰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기자 간담회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이미 기사로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http://sciencebooks.tistory.com/894

위 링크로 들어가면 기사들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아직 기자 간담회 기사를 보지 못하신 분들은 위 링크로 들어가 확인하시면 됩니다.




기자 간담회가 끝난 뒤에는 교수님의 대중 강연이 있었습니다. 강연장에는 선착순 입장이었기 때문에 입장을 못하는 분들도 계실까봐 노심초사 했으나, 다행스럽게도 좌석이 많이 준비된 강의실이라서 모든 분들이 큰 불편함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연이 시작하기 몇 시간 전부터 대기해주신 열정적인 독자 분들도 만나뵐 수 있었는데요. 이런 강연을 통해 과학을 좋아하는 독자 분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것도 저희에게 큰 자극과 응원이 되는 거 같습니다.



강연의 신간인 『암흑 물질과 공룡』에서 다루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직 책을 읽기 전의 강연이라 해당 강연을 듣고 『암흑 물질과 공룡』을 읽어보신 분들은 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을 거 같습니다.






강연이 끝나고 김승환 교수님과의 토크가 이어졌습니다. 짧은 토크 이후엔 질의응답 위주로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물리학 이론에 대한 질문에서부터 어린 친구들의 호기심에서 나온 질문까지 다양한 질문들이 나왔습니다.




토크가 다 끝난 뒤 짧은 사인회도 열렸습니다. 신간인 『암흑 물질과 공룡』에 사인 받는 분들이 제일 많았지만, 전부터 소장하고 계시던 리사 랜들 교수님의 책을 가지고 오신 분들도 보였습니다. 수도 없이 들춰본 흔적이 있는 낡은 책에 사인을 받으시는 분도 계셔서 내심 감동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과학을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니 곧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과학자가 탄생하리란 즐거운 상상도 들었던 때였습니다.


리사 랜들 교수님의 공식적인 행사는 14일로 끝이 났으나, 사이언스북스에서는 언론사 인터뷰 진행 겸 16일에 다시 한 번 교수님을 뵈었습니다. 인터뷰 중간 중간 교수님의 사진 몇 장을 더 찍어왔는데요, 아래에 살짝 공개해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해당 인터뷰는 올라오면 SNS로 바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암흑 물질과 공룡』 [도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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