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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이론의 꿈 자연의 최종 법칙을 찾아서 DREAMS OF A FINAL THEORY 사이언스 클래식 10 자연의 궁극 법칙은 무엇인가? 인류는 모든 힘을 통일한 최종 이론을 발견할 수 있을까? 나는 이 책을 처음 읽은 후 다시 읽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혔다. 두 번째로 읽었을 때 나는 그 미묘함과 진실함에 강렬한 인상을 느꼈다. 「최종 이론의 꿈」은 사려 깊은 물리학자, 철학자 그리고 그저 평범하지만 사려 깊은 모든 사람들이 읽고 또 읽어야 할 책이다. --- 프랭크 윌첵(MIT 물리학과 교수, 2004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2007년은 물리학의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해이다. 먼저 현대 입자 물리학과 이론 물리학의 근간이 되는 소립자에 대한 ‘표준 모형(Standard Model)’이 「경입자에 대..
스피노자의 뇌 기쁨, 슬픔, 느낌의 뇌과학 사이언스 클래식 9 현대 뇌과학은 17세기 위대한 철학자 스피노자에서 시작되었다! 현대 감정 연구에 혁명적 진보를 가져온 뇌과학 필독서 정서, 느낌, 이성의 본질에 대한 놀라운 통찰을 제시하는, 가장 대담하고, 최고로 만족스러운 책이다! - 올리버 색스(『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의 저자) 『스피노자의 뇌』는 빼어나게 매력적이며, 심오한 깊이를 지닌 책이다. 저자가 가진 학식과 지혜는, 인간 뇌에 관한 과학적 지식이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다는 힘 있는 설명을 선사한다. - 《네이처》 뇌과학의 최전선에서 다마지오는 ‘감정 혁명’을 불러일으켜, 뇌과학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들에까지 과학의 지혜를 전파하고 있다! - 《뉴욕 타임스》 기쁨,..
수학의 확실성불확실성 시대의 수학 MATHEMATICS사이언스 클래식 7 괴델의 불완전성 정리 이후 확실성을 상실한 수학의 미래를 짚은 고전 뉴욕 대학교 쿠란트 수리 과학 연구소의 교수로 재직했으며 다양한 수학 대중서로 천문학 분야의 칼 세이건에 맞먹는 명성을 누린 응용 수학자 모리스 클라인의 대표작인 「수학의 확실성」은 피타고라스와 유클리드에서 시작된 서양 수학의 역사를 훑으면서 모든 지식 체계의 전범이자 다른 모든 학문의 확실성을 보장해 주는 학문의 여왕으로 군림했던 수학이 어떻게 자신의 확실성조차 명확하게 주장하지 못하고 다른 학문과의 연결 고리를 잃어버리게 되었는지 수학의 흥망성쇠를 보여 준다. 모리스 클라인은 2500년의 장대한 수학사를 난해한 수식 거의 없이 우아하게 설명해 간다. 유클리드가 ..
과학적 발견의 패턴 과학의 개념적 기초에 대한 탐구 PATTERNS OF DISCOVERY사이언스 클래식 8 현대 물리학의 최신 성과를 바탕으로 과학 철학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 고전 인디애나 대학교, 예일 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국 과학철학의 기초를 닦은 천재 과학철학자 노우드 러셀 핸슨의 「과학적 발견의 패턴」은 갈릴레오와 케플러부터 뉴턴을 거쳐 현대 양자 물리학까지 물리학자들의 연구 방법론을 분석하면서 과학 연구가 정보를 축적하는 단순한 귀납이나 제일원리에서 유도해 내는 순수한 연역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발견하면 가설을 제시하고 가설(이론)에 근거한 실험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보다 발전된 가설, 즉 이론을 구축해 나가는 진행형의 과정임을 보여 준다. 따라서 과학은 완..
지구 푸른 행성 지구의 모든 것을 담은 지구 대백과사전 인터넷 서점 링크 예스24 가기 교보문고 가기 알라딘 가기 인터파크 가기 전 세계 17개국 40만 독자를 사로잡은 「지구」, 국내 전격 출간 푸른 행성 지구의 거의 모든 것을 전방위적으로 해설한 경이로운 대백과사전 화려한 영상과 놀라운 정보의 향연 기원후 77년에 완간된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서 시작하여 1750년대 프랑스 백과전서파의 「백과전서」를 거쳐 현대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이나 「라루스 백과사전」에 이르기까지 ‘백과사전’은 인류의 지식의 보고로서, 학문적 자유의 초석으로서, 지식 대중화의 도구로서 많은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러나 컴퓨터 시대 이후, 책의 형태로 된 백과사전은 거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수억 대의 컴퓨터가 연결된 인터넷과 ..
에덴의 용 DRAGONS OF EDEN 사이언스 클래식 6 뇌과학의 시대를 연 과학의 고전 퓰리처상 수상작, 33주 연속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뇌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그리고 우리가 앞으로 알게 될 모든 것의 근원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 주는 신체 기관일 뿐만 아니라 마음이 만들어지고 활동하는 무대이다. 두 다리로 대지에서 서서 걷는 일에서부터 희로애락을 느끼고 그 감정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일까지, 다른 사람의 마음을 추리하는 일에서부터 우주의 기원과 미래를 이해하는 일까지 인간이 하는 모든 일이 두개골 속의 작은 단백질 덩어리인 뇌와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는 대우주보다, 양자 세계보다, 심지어 자동차보다 더 뇌에 대해서 모른다. 그러나 지난 30여 년 동안 뇌에 대한 연구, 즉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