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 (7)
ScienceBooks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물속을 나는 새: 동물 행동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의 저자 이원영 박사님을 만나봅니다.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동물 행동학자인 이원영 박사님은 극지방의 동물들을 연구하러 떠난 이야기를 담은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2017년)에 이어 『물속을 나는 새』를 쓰셨습니다. 까치 연구자에서 펭귄 연구자로 거듭나신 이원영 박사님은 매년 겨울 남극을 방문해 연구 중이십니다. 남극으로의 또다른 여정이 시작되기에 앞서 이원영 박사님과 나눈 책 이야기와 펭귄 이야기는 3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여덟 번째 이야기남극보다 한국이 더 춥다고요? 『물속을 나는 새』 : 이원영 편 ① SB : 여름이 워낙 더워 잊으셨겠지만 지난 겨울도 은근히 추웠습..
한동안 떠들썩하던 인간 게놈 프로젝트(인간 유전체 계획)가 완료된 이후 생명 과학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고 생명 과학자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별세계처럼만 느껴지는 생명 과학 기술 최전선의 지식들을, 국내 최고의 생명 과학자의 목소리로 만나 볼 수 있는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가 출간되었습니다. 호기심이 생기신다면, 서울 시립 과학관의 이정모 관장님이 보내 주신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리뷰로 먼저 책을 만나 보세요. '4차 산업 혁명' 시대와포스트 게놈 시대를 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이거 과학자들이 사기 친 것 아냐!”인간 유전체 계획(Human Genome Project, HGP)만 완료되면 다 되는 줄 알았다. 유전병 따위는 가볍게 치유하고 우리는 더 강하고 더 오래 사는..
송기원 연세 대학교 생명 시스템 대학 생화학과 교수님의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월페이퍼입니다. 월페이퍼는 무료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마음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터치)하면 원본 이미지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도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월페이퍼 PC 버전1920*1080 ▲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월페이퍼 PC 버전1280*1024 ▲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월페이퍼 모바일 버전1080*1920 ▲ 『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월페이퍼 모바일 버전750*1334
이번에 개봉한 영화 「퍼스트맨(First Man)」과 함께 읽어보시기 좋은 책을 소개합니다. 「퍼스트맨」의 주인공 닐 암스트롱(1930~2012년)은 우주 비행사가 되기 전 한국전에 참전하기도 했으며 이후 제미니 8호와 아폴로 11호의 사령관으로 큰 활약을 했습니다. 그가 테스트 파일럿으로서 조종했던 수직 이착륙 제트기 벨 X-14 VTOL 테스트 베드와 로켓 연구 항공기 노스 아메리칸 X-15를 『비행기』 190쪽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비행의 시대』에서는 달 탐사를 "비행의 시대를 만든 11개의 사건"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비행의 시대를 사랑한 사람들"에는 유리 가가린이나 존 후볼트 등 우주 경쟁 시대를 달군 대표적인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미리 영화 배경 지식을 쌓아서 더욱 깊이 있고 재미있게 ..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이원영 박사님의 『물속을 나는 새』 표지를 응용하여 제작한 월페이퍼입니다. 표지를 장식한 아기자기한 펭귄 일러스트처럼 책 속에는 펭귄들과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생동감 넘치는 펭귄 사진과 더불어 남극에서 살아가는 펭귄의 생태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월페이퍼는 무료로 다운로드 하여 사용할 수 있으니 마음껏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이미지를 클릭(터치)하면 원본 이미지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물속을 나는 새』 도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이곳을 (클릭)해 주세요. ▲ 『물속을 나는 새』 월페이퍼 모바일 버전1920*1080 ▲ 『물속을 나는 새』 월페이퍼 모바일 버전1280*1024 ▲ 『물속을 나는 새』 월페이퍼 모바일 버전..
생명 과학 기술의 최전선, 합성 생물학, 크리스퍼, 그리고 줄기 세포송기원의 포스트 게놈 시대 │ 송기원 생명의 정보를 속속이 읽어 낼 수 있게 된 게놈 시대를 넘어 생명체를 편집하고 창조하는 포스트 게놈 시대로 생명 공학의 거침없는 질주 앞, 변화의 최전선으로 우리를 데려간다.―노정혜(서울 대학교 생명 과학부 교수) 창조자를 꿈꾸는 우리 자신에 대한 성찰, 이 책을 읽고 시작해도 늦지 않다.―장대익(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우리는 과학 기술과 인간에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까? 우리는 이제 우리 자신의 유전체를 임의로 교정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가고 있다. 생명 과학 기술은 우리 자신을 포함한 생명체를 대상으로 하므로 그 파급 효과나 윤리적, 사회적 중요성이 크다. 과학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