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의 책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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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C, 현대 물리학의 최전선아태이론물리센터(APCTP) 선정 '2011 올해의 과학 도서'제 52회 한국출판문화상 [저술(교양) 부문] 수상 여기가 바로 21세기 물리학 혁명의 출발점-스티븐 와인버그(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물리학과 과학의 미래가 LHC에 달려 있다!지상 최대의 실험 LHC의 전모를 밝힌다 2008년 9월 10일 인터넷과 세계 각국의 언론은 갑작스러운 ‘블랙홀 신드롬’에 휩싸였다. 스위스 제네바 근교에 있는 CERN(유럽 입자 물리학 연구소, 프랑스 어 식으로는 [세른], 영어 식으로는 [선]이라고 읽는다.)에서 만들어진 소형 블랙홀이 연구소를 삼키고, 제네바를 삼키고, 유럽을 삼키고, 결국 지구 전체를 삼켜 지구가 멸망할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네트워크를 타고 전 세계로 확산되면서 벌어진..
제작 완료 전 출간을 살짝 알려드렸던 이 출간되었습니다. (2011년 사이언스북스의 첫 출간작) 박사 개그맨, 지적인 개그맨, 과학책 독서광 이윤석, 한손에는 과학, 한손에는 코미디를 들고 웃음을 본격 해부하다!! 엄마의 얼굴을 보자마자 함박웃음을 터뜨리는 갓난아기에서부터 친구들의 웃음에 이유도 모른 채 따라 웃는 여고생들에 이르기까지, 늦은 밤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을 보며 홀로 키득거리는 싱글남에서부터 퇴근 후 삼겹살 집에 둘러앉아 뒷담화를 주고받으며 박장대소하는 직장인들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누구나 웃을 수 있다. 심지어는 타인이 웃는 것을 한번도 보지 못한 맹아들과 웃음소리를 한번도 듣지 못한 농아들도 따로 배움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웃음 지을 수 있다. 웃음에 인색한 사람은 있을지언정, 사고로..
SBS TV '생활의 달인'에 출연(07.04.16)하신 김상협 선생님 김상협 선생님의 "눈이 즐거운 물리" (http://www.phys.pe.kr/)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물리는 눈에 보여야 한다. 눈이 즐거워야 한다. 들으면 흥미롭고요. 너무 재밌어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이해하기도 쉽고……. -「생활의 달인」 학생 인터뷰 중에서 과학이 좋아요. 만날 색다른 실험을 해 주셔서 다음 시간에 더 집중하게 돼요. -「생활의 달인」 학생 인터뷰 중에서 이 시대에 필요한 물리 수업을 만난다! 진정한 물리 수업의 달인 자기 주도식 학습, 창의적 사고가 대두되는 이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업은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수업이다. 스스로 고개를 끄덕이는 수업이어야 한다. 이제 수업은 바뀌어야 한다..
얼마 전, 아시아 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에서 "2010 올해의 과학도서"를 선정했습니다. 10종의 책들중 사이언스북스의 책이 무려 4종(, , , )이나 선정되었답니다. 특히 10종의 도서들 중 국내 저자의 책은 뿐이었습니다. 지난 12월 10일(금)에 시상 등 행사가 있어서 포항공대의 APCTP 본부에 다녀왔습니다. 당시 행사장 소식을 사이언스북스 트위터로 살짝 중계를 했지요. 이 포스트에서는 선정위원 총평 및 선정작 평 등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선정위원 총평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과학이 하는 질문은 결국 이것이다. 이 질문은 과학이 종교와 어떤 관계를 설정해야 할지를 묻기도 한다. 이에 대해 리처드 도킨스는 ‘종교를 박멸하라’고 도발하고, 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소개했습니다만, 한 번에 모아서 볼 수 있도록 언론 매체에 소개된 마크 뷰캐넌의 리뷰들을 모아봤습니다. [새흐름 읽기] 사회 물리학 … 모방·적응·기회주의자 … (중앙일보) 김승환 포항공대 교수(물리학) ‘인간은 이성적 존재 아니다’ 전통 경제학에 대한 일침 (중앙일보) '원자' 인간이 모인 사회도 '패턴'이 존재한다 (조선일보) 어제의 이웃들이 오늘 학살자로… 왜? (동아일보) 아직은 결함이 많은 과학…그래도 가능성 있는 과학 (경향신문) 인간을 이해하는 패턴 찾기 (한겨레) 물리학으로 인종·전쟁·사회양극화 등을 설명한다면… (한국일보) 사회속에 숨어있는 물리학법칙 찾아라 (매일경제) 과학으로 파헤쳐보는 ‘부의 양극화’ (파이낸셜뉴스) 물리학으로 사회현상을 설명한다 (연합뉴스)
마크 뷰캐넌의 가 입고되었습니다!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아래 보도 자료를 봐 주세요.^^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경제학이 아니라, 물리학이다! 복잡계 과학에서 행동 경제학까지 통섭적 연구의 최신 성과를 집약한 통쾌한 설명 개인의 생각과 행동에 집중하는 한, 우리는 인간이 행동하는 이유와 그 행동이 낳을 결과를 알 수 없다. 마크 뷰캐넌이 이 책에서 멋지게 보여 주고 있는 것처럼, 세상과 인간을 움직이는 것은 어떤 거대한 힘이다. 그리고 그 힘은 통계 역학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것처럼 보인다. 1세기 전 거의 무작위적으로 움직이는 계를 설명하기 위해 고안되었던 양자 물리학이 사회를, 인간을, 그들의 관계를 기존의 어떤 사회학 이론보다 잘 설명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독자 여러분은 이 책을 통해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