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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Books
2009년 1판이 출간된 지 10년 만에 2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의 소장 자료를 중심으로 원시 시대부터 현대까지 인류가 만들어 온 온갖 무기를 백과사전식으로 소개하는 이 책은 밀리터리 마니아들의 필독서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32쪽이 추가되며 화포류와 수류탄 등 70여 종의 화기가 추가 소개된 2판은 무기에 응축된 인류의 창의성과 비극성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프로그래머이자 영화를 비롯한 대중 문화 평론가로 이름 높은 김봉석 편집장이 『무기』(2판)에 대한 리뷰를 보내 주셨습니다. 김 편집장님의 무기에 대한 본인의 은밀한 매혹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일독을 권합니다. 펼쳐 보는 것만으로 심장이 두근두근: 『무기』(2판) 베를린 박물..
전 세계의 인류가 가지각색의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이유를 알고 계시나요? 피부색은 위도에 따른 자외선 양에 따라 진화해 왔다고 하는데요. 피부색이 진화의 결과였다면, 피부색으로 인종을 차별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 아닐까요? 6만 년 전부터 피부색이 진화해 온 이야기, 그리고 17세기 인종이 ‘발명’된 역사까지 강양구의 과학 블랙박스에서 만나 보세요! 강양구의 과학 블랙박스 까만 피부는 죄가 없다! “소녀의 흰 얼굴이, 분홍 스웨터가, 남색 스커트가, 안고 있는 꽃과 함께 범벅이 된다. 모두가 하나의 큰 꽃묶음 같다.” 황순원의 「소나기」에 이런 문장이 있었다. 아름다운 소설에서 이 문장만 따로 기억나는 이유는 바로 “소녀의 흰 얼굴”이라는 표현 때문이다. 어렸을 때부터 피부가 까맸던 나는 늘 소설이든 ..
돌도끼에서 기관총까지 무기의 모든 것을 담은 무기 대백과사전무기 2판 | DK 『무기』 편집 위원회 ∙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ROYAL ARMOURIES MUSEUM) 공동 제작 | 리처드 홈스 감수 | 정병선, 이민아 옮김 책 속 무기 박물관이 돌아온다!밀리터리 마니아의 필독서, 『무기』 2판 출간!32쪽, 70여 종의 화기 추가, 석궁, 일본도, 엔필드 머스킷, AK47, SA80, 개틀링건 등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 소장 무기와 방어구, 화포류 2000여 점을 망라 도감과 백과사전 및 교육 도서의 출판 명가인 DK(Dorling Kindersley) 『무기』 편집 위원회와 세계적인 무기 수집・연구 기관이자 박물관인 영국 왕립 무기 박물관(Royal Armouries Museum)이 함께 만든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