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사이언스북스의 책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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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윈 1 On the Origin of Species 종의 기원 찰스 다윈 지음 │ 다윈 포럼 기획 │ 장대익 옮김 │ 최재천 감수 『종의 기원』 출간 160년 드디어 다윈을 제대로 읽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다윈 사상의 출발점이라고 할 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년 2월 12일∼1882년 4월 19일)의 『종의 기원(On the Origin of Species)』이 사이언스북스에서 「드디어 다윈」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번역 출간되었습니다. 옮긴이는 진화학자로서 기계 공학부터 영장류학과 생물 철학까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연구하는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의 장대익 교수가 맡아 주었고, 감수는 한국 진화 생물학계의 대표자이며, 행동 생태학의 세계적 ..
과학 수다 3 신경 정치학부터 통계 물리학까지 인간에 대한 과학 대통령을 위한 뇌과학 이명현, 김상욱, 강양구 지음 과학 수다 4 AI에서 중력파, CRISPR까지 최첨단 과학이 던진 질문들 과학, 누구냐 넌? 이명현, 김상욱, 강양구 지음 과학 수다와 함께라면 당신도 언제 어디서나 과학을 말할 수 있다! ‘과학 수다’는 과학 기술계의 최신 이슈를 놓고 과학자들이 수다를 떨면서 직접 독자들에게 과학 지식을 들려주는 형식으로 구성된 과학 콘텐츠입니다. 이 책에 실린 수다들은 각 주제에 맞춤한 전문가를 모신 자리에서 저자 이명현·김상욱·강양구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고 이야기를 이끄는 ‘수다’ 형식은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기존 과학 콘텐츠의 한계를 탈피하고자 했습니다...
작아서 더 아름다운 미생물학 강좌 아름다운 미생물 이야기 김완기, 최원자 지음 미생물(微生物)은 미생물(美生物)이다! 미생물학의 과거, 현재, 미래 미생물의 탄생과 진화 다 모았다! 40여 년간 미생물을 연구해 온 분자 생물학과 바이오테크놀리지의 권위자들이 들려주는 미생물학 이야기 보따리 1부 미생물의 행진 생명이란 무엇일까요? 생물학적으로 볼 때 살아 있는 생명체는 엄밀하지는 않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지닙니다. 자라고, 물질 대사를 하고,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 움직이고, 자신과 닮은 개체를 생산하고, 외부 자극에 반응합니다. 이를 위해서 탄수화물, 지질, 핵산, 단백질과 같은 성분을 지니고, 살아가기 위해 에너지와 물질을 필요로 하며, 하나 혹은 그 이상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우주에 우리만 있는가? 침묵하는 우주 폴 데이비스 지음 / 문홍규, 이명현 옮김 우주의 침묵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현대 물리학의 사상가 폴 데이비스가 우주에 묻는다! 20세기 과학자들은 “우주에 우리만 있는가?”라는 오래된, 그리고 매혹적일 정도로 위험한 이 질문에 ‘전파 천문학’이라는 신기술을 들고 도전해 왔습니다. 세티(SETI), 즉 외계 지성체 탐색(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연구 프로젝트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티 프로젝트는 내년, 즉 2020년이면 60주년을 맞습니다. 수많은 천재 과학자들이 온갖 아이디어를 짜내며 전파 망원경으로 하늘 전체를 훑었지만, 우주는 절망적으로 섬뜩한 침묵을 고수하고 있을 뿐입니다. 정말로 우주에..
아이들은 도대체 어떻게 언어를 배울까? 언어의 아이들 조지은, 송지은 지음 옥스퍼드 대학교 교수와 유니버시티 칼리지 연구원이 들려주는 언어의 과학 아이와 어른은 다른 방식으로 언어를 배운다 언어의 아이들은 어떻게 언어의 어른들이 되어 가는 것일까? 누구나 경험하지만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이야기. 누구나 궁금해 하고 누구나 알고 싶어 하지만 누구도 처음부터 끝까지 이야기해 주지 않았던 이야기. 알알이 구슬로만 흩어져 있던 그 이야기들이 두 언어학자의 손을 거치니 어느새 잘 꿰어진 보배가 되어 우리 앞에 놓인다. 속이 시원해지고 눈이 밝아진다. ─신지영(고려 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언어학과 아동학이 서로에게 다가가 하나가 되어 탄생한 책. 영유아의 언어 습득 단계를 생생하게 보여 주고, 아이들의 음운론..
조지프 니덤 평전중국을 사랑한 남자 │ 사이먼 윈체스터 │ 박중서 옮김 65년간 단 한 번도 절판된 적 없는우리 시대 최고의 백과 사전 프로젝트『중국의 과학과 문명』의 저자 조지프 니덤의 평전국내 최초 출간! 윈체스터의 이 책에는 인간 니덤과 20세기 최고의 중국 과학사 학자 니덤의 모습이 너무나도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다. 그의 따뜻한 눈빛과 사람 냄새가 배어 있는 이 책이 내게 기쁨을 안겨 준다. ─전상운(전 성신여대 총장, 『한국 과학사』 저자) 윈체스터의 필력은 독자를 단숨에 끌어들여 쉴 새 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윈체스터는 지구상의 다른 어떤 저술가조차도 너끈히 능가할 만한 인물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북 리뷰》 경이로울 정도로 우아한 저술가의 서사시적 평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