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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수다』와 함께 떠나는 과학 책 여행! 2편최근 과학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과학 키워드’에서부터 과학의 교양으로 자리 잡은 ‘고전적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과학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15가지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차근차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과학 수다』! 매 챕터가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굳이 처음부터 읽을 필요 없이 관심 있는 주제나 궁금한 과학자가 등장하는 챕터를 ‘짠’ 하고 펼쳐서 읽어 내려가도 되는, 정말 매력 만점의 책인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학 수다』를 읽고, ‘아, 이 주제 정말 흥미롭다, 더 파고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과학 수다』에 나오는 주제들과 연관된 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 궁금한 주제들의 최신 트렌드를 『과학 수다』에서 익히..
※ 는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비행의 시대』의 4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11대 비밀' 중 일부 파트를 게시하는 연재입니다. 연재일은 매주 금요일이며 7월 17일부터 8월 14일까지 총 5편으로 연재될 예정입니다.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운항학과 장조원 교수님의 『비행의 시대』를 맛보고 싶은 분들은 매주 금요일에 를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항공 과학 비밀4. 항공기의 무덤이 있다고?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에 있는 비행기들의 무덤 미국 애리조나 주 투손에는 비행기들의 무덤(Aircraft Boneyards)이 있다. 축구장 1,400여 개를 합한 넓이의 이곳에 보관된 전투기 및 수송기, 폭격기 들이 인터넷 구글 지도에서도 보인다. 이 시설은 공군 물자 사령부(Ai..
최근 기후 변화가 전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국제 이슈로 부상했습니다. 중국이 개발 도상국으로는 최초로 60퍼센트 이상의 온실 가스 감축안을 공표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죠. 과거 교토 의정서에서 탈퇴해 비난을 받았던 미국의 경우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발전소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축하는 ‘청정 전력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속의 문제에는 거리를 두었던 가톨릭 교회에서도 교황이 직접 나서 기후 변화를 막으려는 노력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강양구의 에너지 톡톡」은 21세기 ‘대전환의 시대’에 중요한 화두인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프레시안》의 과학·환경 담당 기자인 강양구 기자와 함께 이야기하는 연재 게시물입니다. 지난 시간의 「석유 시대의 종말?!」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화석 연료의 사..
『과학 수다』와 함께 떠나는 과학 책 여행! 1편 최근 과학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최신 과학 키워드’에서부터 과학의 교양으로 자리 잡은 ‘고전적 문제’들에 이르기까지, 과학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 15가지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차근차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과학 수다』! 매 챕터가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만큼 굳이 처음부터 읽을 필요 없이 관심 있는 주제나 궁금한 과학자가 등장하는 챕터를 ‘짠’ 하고 펼쳐서 읽어 내려가도 되는, 정말 매력 만점의 책인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과학 수다』를 읽고, ‘아, 이 주제 정말 흥미롭다, 더 파고들고 싶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과학 수다』에 나오는 주제들과 연관된 책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평소 궁금한 주제들의 최신 트렌드를 『과학 수다』에서 익..
Nature's Fortune: How Business and Society Thrive by Investing in Nature나는 자연에 투자한다 | 마크 터섹, 조너선 애덤스 | 김지선 옮김자연과 자본, 그리고 환경 운동의 새로운 연대 기후 변화의 시대, 생태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자본과 환경의 연대 국가가 경제 성장을 위해 자연 보호를 포기해야 한다는 것은 더 이상 기정사실이 아니다. 삼림을 보존하면서도 경제는 성장할 수 있고, 수확량과 보호 구역들은 함께 증가할 수 있다. ―본문에서 가장 환경 보호에 대해 소극적이었고, 회의적이었으며, 심지어 적대적이기까지 했던 기업계에서조차 최근에 자발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친환경 경영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장난감 회..
“세상에 마지막 남은 나그네비둘기였던 마르타, 그리고 마지막 미스왈드론붉은콜로부스와 마지막 양쯔강돌고래의 기억에 이 책을 바친다. 부디 그들의 쓸쓸한 뒷모습이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그와 같은 운명을 되풀이하지 않으려는 노력에 더욱 힘을 실어 주기를.”―제인 구달, 『희망의 자연』 중에서. Talk. 사자 '세실'의 죽음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다시 생각하다 ‘침팬지들의 대모’이자 세계적인 환경 운동가인 제인 구달 박사는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1년에 300일가량을 지구 곳곳을 누비며 인간에 의해 파괴되고 있는 자연 환경과 동물들의 실상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 그녀가 최근 아프리카 짐바브웨의 한 국립 공원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던 사자 ‘세실’의 슬픈 죽음을 애도하는 글을 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