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재) 과학+책+수다 (67)
ScienceBooks
2019년 공개되는 두 번째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세계적인 과학 저술가 필립 볼입니다. 『자연의 패턴』 출간 기념 서면 인터뷰에 응해 주셨는데, 「과학+책+수다」 역사상 첫 번째 해외 저자이며, 필립 볼로서는 국내 최초 인터뷰일지도 모릅니다. 물리학과 화학을 전공했고, 과학자들에게는 논문 게재 희망 1순위일 《네이처》의 편집자로 20년 이상 근무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 저널리스트이자 저술가일 필립 볼은 ‘물질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는 현대 과학의 최근 성과를 알기 쉽게, 동시에 깊이 있게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에 출간된 『자연의 패턴』는 그 물질 세계를 이루는 구조와 형태, 그리고 패턴을 300컷의 화려한 그림과 사진으로 소개하는 책입니다. 미세 먼지로 자욱한 봄날, 사이언스북스 독자..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입니다. 2018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 2019년에는 국립 중앙 도서관의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부르고 있는 『포스트 게놈 시대』를 펴낸 송기원 교수는 대통령 소속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문명의 기반을 뒤흔들고 있는 생명 과학 연구의 근본을 성찰하자는 메시지를 진중하게 사회에 보내고 있습니다. 연구와 활동으로 바쁜 송기원 교수를 과학책방 갈다에 모셔 짧은 시간이지만 식사를 겸한 수다를 나눴습니다.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생화학자로서,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헤쳐 나온 여성 과학자로서, 과학의 민주화를 고민하는 ..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입니다. 2018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 2019년에는 국립 중앙 도서관의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부르고 있는 『포스트 게놈 시대』를 펴낸 송기원 교수는 대통령 소속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문명의 기반을 뒤흔들고 있는 생명 과학 연구의 근본을 성찰하자는 메시지를 진중하게 사회에 보내고 있습니다. 연구와 활동으로 바쁜 송기원 교수를 과학책방 갈다에 모셔 짧은 시간이지만 식사를 겸한 수다를 나눴습니다.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생화학자로서,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헤쳐 나온 여성 과학자로서, 과학의 민주화를 고민하는 ..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입니다. 2018년 10월 출간과 동시에 APCTP(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의 ‘올해의 과학책’으로 선정, 2019년에는 국립 중앙 도서관의 '휴가철에 읽기 좋은 책'으로 선정되는 등 화제를 부르고 있는 『포스트 게놈 시대』를 펴낸 송기원 교수는 대통령 소속 국가 생명 윤리 심의 위원회 제5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현대 문명의 기반을 뒤흔들고 있는 생명 과학 연구의 근본을 성찰하자는 메시지를 진중하게 사회에 보내고 있습니다. 연구와 활동으로 바쁜 송기원 교수를 과학책방 갈다에 모셔 짧은 시간이지만 식사를 겸한 수다를 나눴습니다. 생명의 본질을 탐구하는 생화학자로서, 불리한 사회적 여건을 헤쳐 나온 여성 과학자로서, 과학의 민주화를 고민하는 ..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물속을 나는 새: 동물 행동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의 저자 이원영 박사님을 만나봅니다.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동물 행동학자인 이원영 박사님은 극지방의 동물들을 연구하러 떠난 이야기를 담은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2017년)에 이어 『물속을 나는 새』를 쓰셨습니다. 까치 연구자에서 펭귄 연구자로 거듭나신 이원영 박사님은 매년 겨울 남극을 방문해 연구 중이십니다. 남극으로의 또다른 여정이 시작되기에 앞서 이원영 박사님과 나눈 책 이야기와 펭귄 이야기는 3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여덟 번째 이야기지구 온난화의 최전선을 찾아서 『물속을 나는 새』 : 이원영 편 ③ SB : 다시 책 이야기를 여쭤보려고요. 짤막하고 재미있는 글 모..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물속을 나는 새: 동물 행동학자의 펭귄 관찰 일지』의 저자 이원영 박사님을 만나봅니다. 극지연구소 선임 연구원이자 동물 행동학자인 이원영 박사님은 극지방의 동물들을 연구하러 떠난 이야기를 담은 『여름엔 북극에 갑니다』(2017년)에 이어 『물속을 나는 새』를 쓰셨습니다. 까치 연구자에서 펭귄 연구자로 거듭나신 이원영 박사님은 매년 겨울 남극을 방문해 연구 중이십니다. 남극으로의 또다른 여정이 시작되기에 앞서 이원영 박사님과 나눈 책 이야기와 펭귄 이야기는 3회에 걸쳐 연재됩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여덟 번째 이야기뒤통수 때리는 까치, 종아리 깨무는 펭귄 『물속을 나는 새』 : 이원영 편 ② SB : 좋아하시는 펭귄 이야기를 먼저 할까요? 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