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재) 과학+책+수다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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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사이언스북스에서 『습지주의자』를 출간한 김산하 생명 다양성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습지주의자』는 ‘나’라는 인물이 습지주의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생태 픽션이죠. 영상으로도 소개한 바 있는 이번 「과학+책+수다」를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하실 수 있게끔 녹취록 형태로도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편에서는 김산하 박사 개인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 보았습니다.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 학자로서, 생명 다양성 재단의 사무국장으로서, 또한 작가로서 그의 사유가 어떻게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지를 이번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네 번째 이야기 인류 혐오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습지주의자』 : 김산하 편 ② 한국 최초의..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사이언스북스에서 『습지주의자』를 출간한 김산하 생명 다양성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습지주의자』는 ‘나’라는 인물이 습지주의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생태 픽션이죠. 영상으로도 소개한 바 있는 이번 「과학+책+수다」를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하실 수 있게끔 녹취록 형태로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편은 『습지주의자』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책의 제목에 얽힌 이야기, 등장 인물의 습지성과 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습지주의자』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실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책을 쓴 김산하 박사 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습지주의자』를 읽어 보는 두 번째 편까지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네..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Photo Ark)』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는 멸종 위기 종 1만 2000여 종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조엘 사토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멸종 위기 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두 편으로 나뉘어 연재되는 이번 인터뷰의 두 번째 편에서는 이번에는 사진가이자 활동가로서, SNS 유명인사로서 그가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지를 들어 보았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세 번째 이야기 한국에서도 ‘포토 아크’ 촬영을 하고 싶어요 『포토 아크』 조엘 사토리 편 ② SB: 그렇다면 이번에는 ‘포토 아크’ 프로젝트의 사진 중에서..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Photo Ark)』의 저자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전속 사진가 조엘 사토리와 진행한 인터뷰를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 ‘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는 멸종 위기 종 1만 2000여 종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조엘 사토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멸종 위기 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두 편으로 연재되는 이번 인터뷰의 첫 번째 편에서는 그가 사진을 찍고 책으로 엮기까지의 과정을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세 번째 이야기 우리 자신을 구하는 사진 『포토 아크』 조엘 사토리 편 ① SB: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 인터뷰에 응해 주..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출간 기념 「과학+책+수다」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편 3회입니다. 마지막 인터뷰는 장대익 교수가 뽑은 『종의 기원』 명문장 10개를 가지고 진행되었습니다. 『종의 기원』의 엑기스 가운데 엑기스를 뽑은 인터뷰입니다. 독자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과학+책+수다」 열두 번째 이야기 장대익 교수가 뽑은 『종의 기원』 명문장 10! 『종의 기원』: 장대익 편 ③ SB : 자, 그럼 궁극의 책,『종의 기원』에 대한 이야기로 한 걸음, 아니 열 걸음 더 들어가 보죠. 먼저 『종의 기원』 번역하시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문장들 10개만 좀 뽑아 주세요. 과학사적, 사상사적으로 가치 있는 문장도 좋지만, 다윈의 성격을 잘 보여 주거나, 일반인이 일상적으로 써 볼 만한 문장이 있..

사이언스북스의 「과학+책+수다」, 이번 편은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을, 원전 초판 출간 160주년을 기념해 우리말로 번역, 출간한 장대익 서울 대학교 자유 전공학부 교수 편입니다. 지난 1편에서는 『종의 기원』을 번역, 출간하게 된 사연, 여러 판본 중 초판(1판)을 번역한 이유,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이 160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우리 시대에 전해 주는 메시지 등을 다양하게 이야기 나눴습니다. 2편에서는 「과학+책+수다」 독자들에게만 공개하는 『종의 기원』 독법, 과학과 종교의 관계, 그리고 장대익 교수의 이후 연구 계획 등 어디서도 읽을 수 없는 정보가 담겼습니다. 「과학+책+수다」 열두 번째 이야기 다윈은 나의 영웅! 『종의 기원』: 장대익 편 ② 『종의 기원』은 어떤 순서로 읽어야 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