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재) 과학+책+수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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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문 기자로 여러 매체에서 전방위로 활약하고 있는 강양구 기자님의 과학 기술 문화 비평서, 『과학의 품격』의 전자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과학의 품격』 전자책 출간을 기념해 아껴 뒀던 강양구 기자님의 인터뷰를 「과학+책+수다」로 방출합니다. 표지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 저널리스트 강양구 기자님의 출발점이라고 할 역사적 사건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모두 2편으로 발행됩니다. 「과학+책+수다」 과학 저널리즘, 이어 원! 『과학의 품격』 : 강양구 편 ① 이 표지는 파격이다! SB: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 이 책, 『과학의 품격』은 20년 가까이 과학 저널리스트로 활동해 온 강양구의 모든 것을 담은 책으로 평가할 수 있겠죠. 과학 기술..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재밌게 읽으시고 있는지요? 「코스모스」 다큐멘터리 시즌 3가 지난 주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느끼고 계실 독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앤 드루얀의 특별 인터뷰를 일부 공개합니다. 이 인터뷰는 천문학자이자 과학 책방 갈다의 대표인 이명현 박사님께서 2019년 5월 28일 뉴욕 주 이타카 시 앤 드루얀 자택에서 한 것입니다. 이명현 박사님은 칼 세이건의 삶과 업적을 추적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도 ‘칼 세이건 살롱’, ‘칼 세이건 전작 읽기’ 같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계시죠. 이명현 박사님은 최근 《한국일보》에 실은 서평에서 “앤 드루얀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라고 평하기도 하셨죠. (기사 링크) 칼 세이건이 떠난 지 20년 넘게 지났음에도, 새로운 책과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코스모스: 가능한 세계들』, 재밌게 읽으시고 있는지요? 「코스모스」 다큐멘터리 시즌 3가 지난 주 끝났습니다. 아쉬움을 느끼고 계실 독자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앤 드루얀의 특별 인터뷰를 일부 공개합니다. 이 인터뷰는 천문학자이자 과학 책방 갈다의 대표인 이명현 박사님께서 2019년 5월 28일 뉴욕 주 이타카 시 앤 드루얀 자택에서 한 것입니다. 이명현 박사님은 칼 세이건의 삶과 업적을 추적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와도 ‘칼 세이건 살롱’, ‘칼 세이건 전작 읽기’ 같은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계시죠. 이명현 박사님은 최근 《한국일보》에 실은 서평에서 “앤 드루얀의 세상이 열리고 있다.”라고 평하기도 하셨죠. (기사 링크) 칼 세이건이 떠난 지 20년 넘게 지났음에도, 새로운 책과 다큐멘터리를 만들어..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사이언스북스에서 『습지주의자』를 출간한 김산하 생명 다양성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습지주의자』는 ‘나’라는 인물이 습지주의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생태 픽션이죠. 영상으로도 소개한 바 있는 이번 「과학+책+수다」를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하실 수 있게끔 녹취록 형태로도 준비했습니다. 두 번째 편에서는 김산하 박사 개인의 이야기를 좀 더 들어 보았습니다. 한국 최초의 야생 영장류 학자로서, 생명 다양성 재단의 사무국장으로서, 또한 작가로서 그의 사유가 어떻게 이 책을 관통하고 있는지를 이번 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네 번째 이야기 인류 혐오에서 빠져나오는 방법 『습지주의자』 : 김산하 편 ② 한국 최초의..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지난 11월 사이언스북스에서 『습지주의자』를 출간한 김산하 생명 다양성 재단 사무국장입니다. 『습지주의자』는 ‘나’라는 인물이 습지주의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생태 픽션이죠. 영상으로도 소개한 바 있는 이번 「과학+책+수다」를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하실 수 있게끔 녹취록 형태로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편은 『습지주의자』를 들여다보았습니다. 책의 제목에 얽힌 이야기, 등장 인물의 습지성과 습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습지주의자』에 대해 독자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실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책을 쓴 김산하 박사 개인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습지주의자』를 읽어 보는 두 번째 편까지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네..

이번 「과학+책+수다」에서는 『포토 아크: 사진으로 엮은 생명의 방주(Photo Ark)』포토 아크’ 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포획되어 있는 멸종 위기 종 1만 2000여 종을 모두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조엘 사토리는 이 프로젝트를 이끌며 멸종 위기 종에 대한 대중의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고 있는데요. 두 편으로 나뉘어 연재되는 이번 인터뷰의 두 번째 편에서는 이번에는 사진가이자 활동가로서, SNS 유명인사로서 그가 어떻게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고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지를 들어 보았습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열세 번째 이야기 한국에서도 ‘포토 아크’ 촬영을 하고 싶어요 『포토 아크』 조엘 사토리 편 ② SB: 그렇다면 이번에는 ‘포토 아크’ 프로젝트의 사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