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연재) 과학+책+수다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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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번역서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으로 돌아온 이종필 건국 대학교 상허 대학 교수다. 저술 활동과 대중 강연, 학교 수업, 그리고 시사 팟캐스트 「유유상종」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종필 교수를 모셔 그간 나눠 본 적 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생애 첫 번역서 『최종 이론의 꿈』(스티븐 와인버그, 2007년), 대표 저서 『물리학 클래식』(2012년), 그리고 최근에 번역한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레너드 서스킨드, 2018년)까지 그가 ㈜사이언스북스를 통해 출간한 수많은 책들을 살펴보면 숨은 ‘빅 픽처’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이종필의 빅 픽처 안에서 과학 글쓰기와 세상 읽기, 그리고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 공부법을 찾아보았다...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번역서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으로 돌아온 이종필 건국 대학교 상허 대학 교수다. 저술 활동과 대중 강연, 학교 수업, 그리고 시사 팟캐스트 「유유상종」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종필 교수를 모셔 그간 나눠 본 적 없는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생애 첫 번역서 『최종 이론의 꿈』(스티븐 와인버그, 2007년), 대표 저서 『물리학 클래식』(2012년), 그리고 최근에 번역한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레너드 서스킨드, 2018년)까지 그가 ㈜사이언스북스를 통해 출간한 수많은 책들을 살펴보면 숨은 ‘빅 픽처’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이종필의 빅 픽처 안에서 과학 글쓰기와 세상 읽기, 그리고 『물리의 정석: 양자 역학 편』 공부법을 찾아보았다...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양자 역학 교양서를 펴낸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2017년까지 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학부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지만 최근 경희대로 옮겼습니다. 지난 겨울 어느 날 연구와 교육의 거점 변동으로 바쁜 김상욱 교수를 모셔 짧지만 깊은 수다를 나눴습니다. 양자 역학은 골치 아픈 가설이나 대학 상아탑 속 박제화된 이론이 아닙니다. 양자 역학은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고, 현대 문명을 가능케 한 절대 반지 같은 필수 지식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 전체가 양자 역학의 산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번 수다에서는 김상욱 교수의 글쓰기 비결에서부터 앞으로의 연구 과제까지 그만의 영업 비밀이 공개됩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양자 역학 교양서를 펴낸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2017년까지 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학부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지만 최근 경희대로 옮겼습니다. 지난 겨울 어느 날 연구와 교육의 거점 변동으로 바쁜 김상욱 교수를 모셔 짧지만 깊은 수다를 나눴습니다. 양자 역학은 골치 아픈 가설이나 대학 상아탑 속 박제화된 이론이 아닙니다. 양자 역학은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고, 현대 문명을 가능케 한 절대 반지 같은 필수 지식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 전체가 양자 역학의 산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김상욱 교수의 평생 화두를 확인했던 1회에 이어 2회에서는 김상욱 교수를 양자 역학의 세계로 이끌었고, 그가 사랑했던 과학자들을 만..
이번 「과학+책+수다」의 주인공은 바쁜 현대인을 위한 양자 역학 교양서를 펴낸 김상욱 경희 대학교 물리학과 교수입니다. 2017년까지 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학부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지만 최근 경희대로 옮겼습니다. 지난 겨울 어느 날 연구와 교육의 거점 변동으로 바쁜 김상욱 교수를 모셔 짧지만 깊은 수다를 나눴습니다. 양자 역학은 골치 아픈 가설이나 대학 상아탑 속 박제화된 이론이 아닙니다. 양자 역학은 어떤 사람에게는 사랑의 대상이기도 하고, 현대 문명을 가능케 한 절대 반지 같은 필수 지식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 전체가 양자 역학의 산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연재는 모두 3회에 걸쳐 연재할 예정입니다. (SB: 사이언스북스 편집부) 과학+책+수다 여섯 번째 이야기'경계의 과학자'와 함..
과학+책+수다 다섯 번째 이야기 5. “우리는? 『빅 히스토리』 아카데미”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특별편 : 데이비드 크리스천+김한승 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빅 히스토리’ 전문가들과 함께 부활한 「과학+책+수다」. 그동안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김서형 빅 히스토리 협동 조합 이사장, 윤신영, 이영혜 《과학동아》 기자, 송기원 연세대 교수, 이정모 서울 시립 과학관 관장, 이강환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 관장 등 기라성 같은 지성들이 ‘빅 히스토리’를 화두로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빅 히스토리: 138억 년 거대사 대백과사전』 출간을 기념해 서울 시립 과학관과 공동 주최하는 특별 강연 “우리는? 『빅 히스토리』 아카데미”는 11월 16일로 종료됩니다. 그 마지막을 맞이하여 이번 「과학+책+수다」는..